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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기

나의 다이어트 일기(이원경 내과) - 16일차: 운동을 안해도 빠지긴 한다 지난 이야기 40세 아재 다이어트 일기 (이원경 내과) - 1일차 나의 다이어트 일기(이원경 내과) - 2일차: 갑작스러운 폭우와 감량(?) 나의 다이어트 일기(이원경 내과) - 3일차: 부작용의 시작? 나의 다이어트 일기(이원경 내과) - 4일차: 약을 끊다. 나의 다이어트 일기(이원경 내과) - 5일차: 눈에 띈 효과 나의 다이어트 일기(이원경 내과) - 6일차: 다이어트 음식 추천! 나의 다이어트 일기(이원경 내과) - 7일차: 약을 먹고 술을 마시다 나의 다이어트 일기(이원경 내과) - 8일차: 공복 운동으로 변경 나의 다이어트 일기(이원경 내과) - 9일차: 정체기..? 나의 다이어트 일기(이원경 내과) - 10일차: 꾸준함이 유지된다 나의 다이어트 일기(이원경 내과) - 11일차: 더 적게 먹.. 더보기
나의 다이어트 일기(이원경 내과) - 4일차: 처음으로 복용을 빼먹다 지난 이야기 40세 아재 다이어트 일기 (이원경 내과) - 1일차 나의 다이어트 일기(이원경 내과) - 2일차: 갑작스러운 폭우와 감량(?) 나의 다이어트 일기(이원경 내과) - 3일차: 부작용의 시작? 다이어트 4일차 목요일입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지금 이 시간은 12시가 넘어 실질적으론 5일차라 할 수 있겠네요. 오래 전부터 약속했던 친구와의 술약속이 있어 한잔 걸치고 집에오니 12시가 넘어버렸네요. 힘들지만 그래도 지난 하루의 다이어트 일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저녁에 술을 먹어야 했기에 오늘 약을 먹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술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약은 없기에... 하지만 그래도 다이어트의 의지는 아직 강했기에... 딱 점심까지만 약을 복용하고 저녁에만 먹지 말고 가기로 합니다.. 더보기
40세 아재 다이어트 일기 (이원경 내과) - 1일차 40세 아재의 다이어트 일기 어렸을 적 고등학교 때부터 22살 군대 입대하여 24살 전역한 후에도 키 172cm에 몸무게는 꾸준히 55kg를 유지했던 저였죠.. 빼빼마른 몸매로 그 당시 그 누구도 저는 살이 찌지 않을 것이라 했지만.... 이제 내 나이 곧 마흔... 키는 그대로.. 아니 오히려 쪼끔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고.. 몸무게는 80kg에 육박한 돼지가 되었습니다. 사실 다이어트를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였습니다. 원래부터 약 먹는걸 극도로 싫어하여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조절을 해왔었죠. 그래서 작년 초에는 약 3개월간 운동은 힘들게 하진 않았어도 먹는 것을 독하게 차단해서 79kg에서 71kg까지 8kg를 감량한 적이 있었습니다. 주식은 고구마와 계란, 닭가슴살 이었고, 탄수화물은 저녁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