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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위스키

10만원 이하 위스키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시음기(하이볼용 위스키?) 목차 1. 글렌모렌지 2.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3. 시음기 1. 글렌모렌지 글렌모렌지(Glenmorangie)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의 테인(Tain)이라는 작은 마을에 위치한 글렌모렌지 증류소의 이름으로 1843년 설립되었습니다.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다른 증류소에서는 최대한 부드러운 위스키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무기질이 포함되지 않은 연수를 사용하여 위스키를 제조하는 반면에 글렌모렌지 증류소에서는 탈로지 스프링(Tarlogie Spring)이라는 미네랄이 풍부한 경수를 사용하여 발효가 더 잘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경수를 사용하면 이런 장점도 있지만 위스키의 맛이 다소 거칠어 진다는 담점이 있다고 합니다만 글렌모렌지 증류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증류기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목이 긴) 증류기를 사용.. 더보기
위스키 싱글몰트, 블렌디드 차이점을 알아보자 목차 1. 싱글몰트(Single Malt) 위스키 2. 블렌디드(Blended) 위스키 코로나의 여파로 외부 활동이 많이 줄어들면서 집에서 즐길 수있는 것들에 대한 수요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성인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것 중에선 홈술 또는 혼술이 빠질 수 없었겠죠. 그렇게 집에 칵테일 바를 마련하는 분들부터 저처럼 위스키를 집에서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죠. 국내 위스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초부터는 인기 좀 있다는 위스키는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구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제가 위스키를 접하게 된 계기는 원래부터 소주로 혼술을 즐겼던 터라 특별히 코로나 때문은 아니였고, 다이어트를 시작함으로써 당이 많은 소주나 칼로리가 높은 맥주를 피하고자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작된 위스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