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8일 잉글랜드 프리미엄 리그(EPL) 28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시즌 12호골과 함께 2경기 연속골을 득점하였습니다.
이날 경기는 토트넘이 에버튼을 상대로 5:0으로 대승으로 지난 리즈전 4:0 완승에 이어 14승 3무 9패(승점 45)로 6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13승 6무 9패, 승점 45)에 골득실에서만 뒤진 7위를 기록하면서 리그 4위 진입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웨흐트햄은 28경기를 치룬데 비해 토트넘은 2경기 적은 26경기를 현재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3승 8무 7패, 승점 47)도 28경기를 치뤄 토트넘이 순위를 역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해 보입니다.
초반 케인의 골인줄 알았던 상대편의 자책골을 시작으로 전반 17분 손흥민의 중거리슛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전반에만 토트넘이 3골을 넣으면 완전히 주도권을 잡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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